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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정신건강을 해치는 이러한 습관들은 빨리 버려야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4명 중 1명은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정신적인 건강 문제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주변에 친구나 지인이 정신과에 상담을 받으러 간다고 하면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은데요. 불안증세나 우울감 같은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 해도 우리는 정신적인 웰빙에 집중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정신 건강에 안 좋은 습관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다음에 소개해드리는 이러한 습관들은 당신의 정신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들이므로 눈여겨보았다가 개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

미루는 습관

우리는 종종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곤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 다닐 시절 과제를 제출해야 되는 날이 코앞으로 다가올 때까지 미루고 미루다 하루 이틀 정도 남겨두고 부랴부랴 과제를 하고 했었는데요. 만약 당신이 지금 무언가를 미루고 있다면 왜 미루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귀찮아서? 혹은 중요도가 낮아서? 혹은 실패에 두려움이나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일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생각들은 당신의 정신건강을 해치고 더욱 불안한 마음을 가지게 하며 피곤하게 만들 것입니다. 곰곰이 생각해본 후 빠르게 실천에 옮기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인생을 무겁고 심각하게 생각한다

평소에 사소한 문제에 깊게 파고들어 가 심각하게 생각하거나 고민하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평소 진지함이 몸속 가득히 존재하는 분들은 조금만 진지함을 버리고 생활 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우리가 행복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많이 웃는 것인데, 쉬워 보이면서도 자기 전 하루를 돌이켜보면 웃은 시간이 별로 되지 않을 것입니다. 웃음은 불안 장애와 우울증에도 효과적인 치료제입니다. 여가에 재미있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찾아보거나 마음이 잘 맞는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떠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혼자 있을 시간이 없다

혼자 사는 이들에게는 약간 갸우뚱하게 하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많은 이들은 회사, 가족, 아이등 여러 사람에 둘러싸여 혼자 있는 시간을 갖기가 너무 힘듭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혼자 있는 시간에는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알파파가 나와 스트레스를 없애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면 스트레스를 높이는 베타파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자신과의 약속을 정해 하루에 어느 정도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수많은 일을 처리하려고 한다

우리는 때때로 한 번에 한 가지만 처리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하려고 생각합니다. 일하면서 다른 아이디어를 구상한다든가 처음에 일을 시작할 때 여러 가지로 벌려놓는다거나 하는 이러한 행동들은 좋은 경우가 아닙니다. 집중력을 쉽게 흩트려서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없게 만들뿐더러 일이 꼬이게 되면 더욱더 많은 스트레스를 앓아다 줄 것입니다.

행복에 집착한다

우리는 인생에서 느끼는 대부분의 우울한 감정들은 통제 불가능한 것들에게서 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사람과의 실연이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혹은 시험 불합격, 취업실패등등 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들에서 오는 우울한 감정들이 나쁘다는 생각 혹은 나는 반드시 행복해야 한다는 집착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정신건강을 해칠 뿐입니다. 우리는 365일 매일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잃거나 실패한 것에 집착만 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쉽게 가벼운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