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수면부족 할땐 1분 낮잠기술로 빠르게 해결해보자

직장인들의 작업 성능 향상은 충분한 수면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일 것입니다. 이른 아침에 출근하여 오후쯤 되면 쏟아지는 졸음을 참을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놓고 낮잠을 잘 수도 없고 시간도 없습니다. 그래서 업무 중에서도 스마트하게 졸음을 해소할 수 있는 1분 낮잠 기술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수면부족 직장인

커피로 졸음 쫓지 마세요

우리 신체는 많은 활동을 하면 피로가 쌓여 뇌에서 아데노신(adenosine)이라는 물질이 생성됩니다. 아데노신이 뇌에서 생성되면 신경세포의 아데노신 수용체와 결합하게 되는데 아데노신과 아데노신 수용체가 결합을 하게 되면 신경세포의 활동을 둔화시켜 졸음을 일으키게 됩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아데노신과 비슷하므로 수용체와 대신 결합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인과의 결합은 아데노신 결합과는 반대로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고 간을 자극해 혈당을 분비하게 합니다. 카페인은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도파민의 분비량을 늘리므로 도파민 수용체에 작용해 신경세포를 흥분시킵니다. 즉 피로를 카페인으로 풀기 시작하면 다음에는 더 많은 카페인이 몸이 요구하게 되므로 점점 카페인의 섭취량이 늘어가고 건강에 안 좋아 질 것입니다 농도의 반감기는 6시간이나 되는데 커피로 졸음을 쫓으면 다음날까지 카페인이 뇌에 작용에 숙면을 방해하고 또다시 피로를 불러오고 더 많은 카페인 섭취로 이어지고 악순환이 반복돼 정상적인 수면 사이클을 방해하게 됩니다. 아데노신은 인간이 일어나 활동하는 한 계속 증가하게 되는데 카페인으로 대체 하기보다는 수면을 취해 해결을 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장소 불문 1분 낮잠 기술

먼저 기술을 따라 하기 전에 이 방법은 회복도 중요하지만,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1분이란 시간은 매우 짧지만, 그 시간 안에 '회복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자기 전보다 머리가 깨끗해졌다는 의식을 가질 때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제일 먼저 사무실에서 의자 등받이에 등을 기댄 후 턱을 약간 당겨 목을 안정시킵니다. 상체는 일으킨 상태에서 양손은 의자의 팔걸이나 책상 위에 올려줍니다. 그다음 무릎이나 발목은 90도로 구부리고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닿게 붙입니다. 이러한 자세는 주위에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주지 않고 낮잠을 취할 수 있습니다. 굳이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할 필요는 없으므로 사무실에서 눈치가 보이는 분들은 사무실을 벗어나 앉을 수 있는 장소를 찾으면 됩니다. 낮잠 시간은 집중력이 흐트러졌다고 느낄 때나 강한 졸음이 다가왔을 때 시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1분 낮잠 기술을 하루에 여러 번 하게 되면 머리를 맑게 하고 동기 부여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