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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내성발톱 예방과 자가 치료방법 소개

내성 발톱(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자라면서 살 속으로 점점 파고들어 가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발톱은 손톱과 마찬가지로 자꾸 잘라내어도 자라나기 때문에 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통증은 계속 유발하게 되는데요. 발톱의 변형과 염증을 예방할 수 있고 내성 발톱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내성발톱 자가 치료 방법

집에서 할수있는 내성발톱 치료방법

  • 파고드는 발톱으로 인하여 상처가 생겨 2차 감염이 일어나는 질환이므로 평소에 청결한 발 상태가 매우 중요합니다. 미온수에 사과 식초를 타 발을 담그면 간편하게 발을 소독할 수 있습니다.
  • 발톱 양쪽 끝부분에 솜을 넣으면 솜이 발톱과 발가락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게 되어 통증을 완화합니다. 솜이 없을 시 치실을 사용해도 되는데 살과 발톱 간의 마찰을 줄이고 더는 발톱이 안쪽으로 자라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 일주일에 세 번씩 20분 정도 족욕을 하게 되면 발톱을 보다 유연하게 만들므로 살을 덜 파고들게 합니다.
  • 발톱을 둥글게 자르는 습관은 내성 발톱을 일으킵니다. 내성 발톱 때문에 고민이 신분들은 발톱은 절대 둥글게 자르면 안 되고 일자로 자르되 발톱 끝 부분을 짧게 자르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