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종류의 마스크들이 있지만 시트 마스크는 씻어내기 위해 욕실을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종이처럼 얇아서 여행 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라 많은 사람이 편하게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모르고 사용할 시 사용하지 않는 거보다 못한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이 마스크팩을 사용하면서 주의사항과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스크팩

오랫동안 붙이지 말 것

얼굴에 부쳐진 마스크팩이 아직 촉촉할 때 떼어내기엔 먼가? 조금 아쉽고 아까워 마스크팩이 건조해질 때 즘에 떼어내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하지만 마스크팩을 제거할 가장 좋은 타이밍은 마스크팩이 여전히 촉촉할 때입니다. 마르려고 할 때 떼어내면 이미 늦은 것입니다. 마스크팩은 자신에게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피부로부터 수분을 다시 빨아들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마스크팩이 여전히 촉촉할 때 떼어내고 피부에 수분을 잡아주기 위해 크림을 듬뿍 발라 막을 만들어야 피부는 더 오랫동안 수분을 유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마스크팩

어느 가격대의 마스크팩을 사용 중이신가요? 마스크팩의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저렴한 마스크로 자주 관리를 할 계획이라면 한 장에 3000~4000원 하는 마스크도 결과적으로 볼 때 효과대비 지출이 높은 편에 속할 것입니다. 고만고만한 가격대의 마스크팩의 내용물은 거의 부직포 마스크에 스킨로션을 잔뜩 적셔놓은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차라리 마스크팩을 피부에 오로지 수분만을 공급해주는 도구로만 생각하여 저렴하게 묶음 판매 제품을 산 뒤 부족한 마스크 속 미용액을 대신할 수분 겔, 보습로션에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성 피부의 마스크팩

자신의 피부 타입이 지성 타입이라면 딥클렌징 마스크 후 마스크팩을 추천해드립니다. 피부건조 때문에 마스크팩을 하는 건데 피지를 흡수하는 딥클렌징 마스크를 왜 하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우리 피부는 평소 각질과 지질로 구성된 방수막을 이루고 있습니다. 세안 후 모공이 열린 상태에서 딥클렌징 마스크를 해주면 피부를 덮는 과잉의 각질과 피지가 제거되어 수분을 보다 효과적으로 흡수하게 됩니다. 물론 다시 물로 씻어내야 하는 수고는 감수를 하셔야 됩니다. 이 수고도 번거롭다고 생각이 들면 최소한 세안 시 스크럽이라도 해주면 좀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민 피부의 마스크팩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마스크팩을 하고 난 뒤 피부가 간지럽거나 붉게 나는 증상을 겪어보셨을 것입니다. 저렴한 마스크팩은 피부트러블이 드문 반면 중간 가격대의 마스크팩은 "영양 감이 있는 척" 효과를 주기 위해 들어간 성분들이 바로 피부를 자극 하는 것입니다.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들은 아무런 내용물이 들어있지 않은 부직포 마스크나 코인 마스크에 평소 자기 피부에 잘 맞는 토너, 애센스 등을 적셔서 사용하면 됩니다.

여드름 피부의 마스크팩

햇빛이 따가운 여름철 내 피부를 진정시켜주기에는 알로에와 마스크팩만 한 조합이 없을 것입니다. 피부가 민감하거나 여드름이 자리 잡고 있는 분들은 냉장고에 알로에 겔과 마스크팩을 항시 보관하고 외출 후 돌아오자마자 이들을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피부에 효과적입니다. 아침에 얼굴이 쉽게 붓는 피부 역시 시원한 마스크팩을 붙이면 수분이 빨리 배농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몸과 얼굴에 열이 많으면 마스크가 금방 말라버리는데 이때에는 얼음을 이용해 주는데 피부에 직접 가져다 대지 말고 거즈나 물티슈로 얼음을 감싸 마스크팩 위로 살살 굴려주며 마사지를 해주면 좋습니다.

Posted by oyasminasai

댓글을 달아 주세요